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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질 것 같으면서도 아직 선선하기도 한 걸 보면 계절의 구분이 이제는 조금씩 생기려나봐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카페는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마코예요!
정자동 KT본사 맞은 편이예요👍🏻

여러 약속들을 이 곳에서 잡기도 하고 짝꿍하고도 거의 정기적으로 오랜만에 마코 갈까! 하고 가기도 하는 곳이예요ㅎㅎ

얼마 전 친구와의 번개를 이 곳에서 잡았는데 말이죠😱

이렇게 겹벚꽃이 있더라구요😍
원래 이게 있었는데 제가 이 계절에 오지를 않았었나봐요😭
진짜 완전 예뻐서 사진을 안찍을 수 없었어요😂

내부는 이렇게 화이트와 메탈의 조화를 엿볼 수 있어요😎

내부에서 본 겹벚꽃💕

이 테라스는 지금처럼 날씨가 좋은 시즌에는 열어두셔요👍🏻

저녁에 오면 또 이렇게 다른 모습이예요👏🏻👏🏻

이렇게 벽에 붙어있는 좌석도 있어요👍🏻

진짜 때 되면 방문하는 곳이라 메뉴가 들쑥날쑥 할 수 있으니 이해해주세요💕

아이스 수제바닐라빈라떼 (4500₩)
아이스 크림모카 (5000₩)
레몬파운드 (2800₩)

아이스 카페라떼 (4000₩)
크림딸기 (시즌음료예요!)
빅토리아케이크 (이것도 시즌 케이크예요!)

크림딸기도 맛있지만 딸기밀크티도 맛있어요♥️

아이스 수제바닐라빈라떼 (4500₩)
아이스 페퍼민트 (4500₩)
갸또 클래식 (맞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저 갸또에 완전 빠졌어요 요즘...!
다양한 곳에서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여기 갸또 진짜 맛있더라구요ㅠㅠ
민트티도 맛있었어요👍🏻

마코는 스콘도 맛있고 특히 백향과에이드도 맛있어요😆👍🏻

To-go를 할 경우 1000원 할인이더라구요!
큰 회사가 앞에 있어서 그런가 할인 폭이 큰 것 같아요ㅎㅎ

다른 곳에 비해서 베이커리 종류 가격이 괜찮은 것 같아서 저는 넘나 만족하는 곳이예요!

https://instagram.com/freerein_coffeeroasters?igshid=144l93kdiuhg1

즐거운 일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다시 코로나 확진자들이 늘고 있어서 참 걱정이네요ㅠㅠ

그래도 오늘의 카페 리뷰를 즐겁게 시작해볼게요!

오늘 제가 리뷰할 카페는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근처에 위치한 프레이저 커피예요😃
사실 오리역 근처는 제 기준으로 유흥주점이 많은 곳? 회식 장소가 많은 곳? 이라는 생각이 있었어서 카페가 체인 말고는 없을 줄 알았어요😅
그러다가 지도로 검색하다가 이 곳을 만나게 되었어요👏🏻

한 번 만나러 가볼게요💨💨

뭔가 햇살 맛집의 느낌이 낭낭하죠😍
넓은 곳 보다 이렇게 작은 카페들이 좋더라구요🤩

카페인데 바처럼 되어있어서 더 예쁜 것 같아요💕

원두가 진열되어있는데 실제로 납품도 하시는 것 같았어요👍🏻

작은 공원 바로 앞이라서 이렇게 푸릇푸릇한 뷰예요👍🏻

저의 최애샷!!!!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우드톤처돌이는 햄-볶💕

이런 좌석도 있어요💕
약간 뭐랄까 저는 여기 인테리어를 보면서 츤데레 같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아 뭐 별거 안꾸몄어 하는데 구석구석 예쁜 그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스패니쉬라떼 (5000₩) = 연유+우유+생크림+에스프레소
생딸기케이크 (6800₩)

혼자 독서하러 갔던 거라서 케이크 하나 커피 하나 시켰어요😎
케이크는 시트부터가 맛있더라구요ㅎㅎ 커스터드 크림이랑 딸기랑 생크림 조화가 완전 굿이었어요💕
스패니쉬라떼는 생크림 때문인지 묵직한데 단맛은 가벼웠어요😆

요즘 이렇게 재즈가 흘러나오는 카페에서 독서하는게 넘나 행복인데 다시 집콕해야하려니 좀 속상하네요ㅠㅠ
다같이 이 시기를 잘 지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예요😍

펀치 꾹 찍고
이제 집으로💨

https://instagram.com/frasercoffeeco?igshid=1vxtg942f77be

모두들 잘 지내셨나요?😃
오랜만에 카페 리뷰 쓰려니 어색하네요 ㅋㅋㅋ

요즘은 동네에 어떤 카페들이 있나 지도를 찾고 또 찾고 있어요 ㅋㅋ
자꾸 멀리만 가려고 했었는데 동네 먼저 다녀보려구요😆

그래서 찾은 카페는 분당구 수내동 수내역 근처에 있는 파브리끄예요!

파브리끄는 판교 양재 역삼 수내에 다른 지점이 있어요👍🏻
알고보니 제가 판교점을 지도에 즐겨찾기 해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집에서는 여기가 가까우니까 수내점 먼저 볼게요?!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제가 사랑하는 우드톤이예요💕
비를 많이 맞았나봐요😭
더 하얀 모습이었다면 예뻤겠죠??

입구 예쁘기 있긔없긔
누가 제 방 문을 이렇게 만들어주실 분(?)
프로문짝집착러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외관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동네의 작은 카페예요😆

내부 공간이 작지만 테이블이랑 의자가 예쁘죠😃

예쁜 건 가까이서 한 번 더!

이렇게 안 쪽에도 테이블이 있어요!

예쁘니까 박수👏🏻👏🏻👏🏻👏🏻
(포스팅하다 예쁜 거 나오면 자꾸 박수 치는 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니스톤라떼 (5000₩)
플랫화이트 (3500₩)

파브리끄는 아인슈페너 종류 전체가 시그니처예요👍🏻
그리고 위 사진에 있는 두 음료가 나머지 시그니처예요!

그런데 가격대가 되게 괜찮지 않나요?!
아메리카노가 2500원이래요😎
수내역엔 회사가 많은데 회사원분들 은근 테이크아웃 많이 하시겠어요👏🏻👏🏻

정말 기본에 충실한 커피여서 짝꿍과 저는 넘나 만족했어요ㅋㅋㅋㅋ

Q. 파브리끄 커피가 얼마나 맛있는지 다음 대화를 통해 추론하시오 (30점)

횽 : (플랫화이트 한 모금 마시고) ....! 오빠 이거 상했어 먹지마 먹지마 상한건 내가 다 마시면 돼
짝꿍 : 수작부리지마라!!!!!!!!
횽 : 들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겠죠?!
수내역 근처에 계신 분들 맛있는 아인슈페너랑 플랫화이트 드시러 출발하세요!!
수내점 방문해보니 판교저이 궁금하더라구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개인적인 일로 인해서
2-3일정도는 포스팅을 올리지 못 할 것 같아요 :-)

금방 돌아와요!

오늘은!
카페 리뷰를 가져왔어요😆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면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저에게 자꾸 카페를 추천해주더라구요😎
근데 자꾸 여기가 눈에 띄는 거 있죠?!ㅋㅋㅋㅋ

어디냐면요!!!!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 있는 너라는 계절이예요!
호매실동 바로 옆인 것 같더라구요ㅎㅎ

신축 건물에 있는 카페라서 처음엔 이 건물 뭐지 싶을수도 있는데 공원쪽에 있으니 겁먹지 마시고 잘 찾으셔야해용 ㅋㅋㅋ

따라다라따~ (러브하우스 알면 옛날 사람(?))
내부가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저는 기대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제 내부 보러가자구용🚘

우드톤 뭐다? = 예쁘지 않을 수 없는 조합이다!!!!
예쁘죠ㅠㅠㅠ!!!!

여기만 있는 게 아니에요 ㅎㅎ

주방 뒷 쪽에 이렇게 숨겨진 공간도 있어요👏🏻👏🏻
이렇게 잘 꾸며놓는 건 사장님 넘나 반칙이예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역광인데도 예뻐요ㅠㅠ
이 곳의 킬포인트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까이서 한 번 더 😃

카페 라떼 (5000₩)
계절 요거트 (6500₩)
플레인 스콘 + 딸기쨈 (3500₩)

논플라스틱 빨대라서 맘에 쏙! 이었어요 ㅋㅋㅋ
스콘+딸기쨈 조합은 무조건 맛있다 아니겠숩니까!!!ㅋㅋㅋㅋㅋㅋㅋ
요거트는 시럽인지 꿀인지 잘 모르겠는데 저는 꿀에 가까웠던 것 같았는데, 그 꿀이랑 딸기랑 그래놀라 조합이 진짜 좋았어요!!
저는 무조건 달기만 한 것 보다는 재료 원래의 맛이 더 살아있는 것을 좋아해서 여기 다시 오고 싶었어요♥️

인테리어가 감각적인 만큼 맛도 있는 너라는 계절 꼭 방문해보세요💕

https://instagram.com/season.of.you?igshid=20th2glheu7h

오늘은 일정이 복잡한 날이라 답글도 늦고 포스팅도 늦었어요😂
티스토리하러 얼른 들어오고 싶었는데 시간이 좀 늦었네요ㅠㅠ
글 쓰고 얼른 여러분의 댓글 보러 가야겠어요♥️

일정들을 소화하면서 오늘의 나눔 주제가 생각났어요😎
(사실 리뷰보다 여러분이랑 소통하는게 더 재미있어요ㅎ)

저는 열이 많은 사람이예요ㅠㅠ
기질적으로도 그렇고 체질도 그래요 ㅋㅋㅋ
그래서 더위를 저어어어어어엉말 잘 타요 ㅋㅋㅋㅋ

제가 거의 매년 제주도 여행을 가곤 하는데 한 번은 여름에 갔어요😳
그런데 저 정말 친구들에게 미안할 정도로 더운게 너어어어무 힘들더라구요ㅠㅠㅠ
그 이후로는 무조건 겨울에만 가는 것으로 할 정도예요ㅠㅠ

그래서 짝꿍님이 여름을 많이 무서워해요 ㅋㅋㅋㅋㅋㅋ
(짝꿍 미안........ 근데 더운 건 진짜 힘들어......)
저의 수치플이긴 한데...!
한 번 폭염 주의보가 심했던 날 울었던 적도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꿍 진짜 미안해....! 항상 고마워😭)

그런데 오늘 날씨가 완-전 여름 그 자체더라구요🤪
이제 시작됐나봐요....!
솔직히 벅차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이번 여름은 얼마나 더우려나ㅠㅠ 재작년보다는 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ㅠㅠㅠ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요ㅋㅋㅋ

아무튼 벌써 저는 다가올 겨울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 혹은 싫어하는 계절은?

오늘도 여러분의 댓글을 기다리며 저는 이만 답글을 달러 떠날게요♥️

저의 실험적인 글에 반응해주시고 소통해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두근...!
저 리뷰만 하면 진짜 좀 두근거려요...!
왜냐면...!
카페나 식당 리뷰는 어느정도 자신 있는데!!!!
제품리뷰는 낯가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오늘은 소소한끼 곡물 뮤즐리 1kg을 리뷰해볼거예요!

소소생활이라는 회사에서는 간편식이나 간식 같은 것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칼로리 제한 식품들도 있고 굉장히 다양하게 판매하더라구요👍🏻

저는 학원 출강하면서 워낙 밥을 제 때 챙겨먹기가 힘들어서 식이조절이 전혀 안되고 폭식으로 이어진 생활들을 했어요ㅠㅠ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동료 선생님이 결혼 앞두고 소소한끼 쉐이크를 애용하시길래 궁금해서 여쭤보니까 하나를 쥐어주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맛있으면 정착하는거 아닙니까!!!😎

그렇게 정착하게 된 게 소소한끼 쉐이크였어요 ㅋㅋ
한 번 먹을 때 물만 부어서 먹고 버리면 되는 것이긴 했는데 아무래도 비닐과 플라스틱을 분해해서 버리기도 힘들고 쓰레기가 생겨서 환경한테 좀 미안하더라구요ㅠㅠ

다 먹어가던 찰나에...!
발견한! 이 것!

두둥 대용량 한정판!!!!
(한정판이라서 지금은 품절상태예요...!)
사전예약하면 보틀도 주더라구요!

29800₩ + 배송비 2500₩ = 총 32300₩

사실 어어어어어엄청 저렴하네?!는 아니에요ㅠ
곡물 뮤즐리니까 이걸 한국어로 이야기하면 미숫가루니까요😅
저는 소소한끼에 길들여져서 구매한거니까 참고하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생긴 친구들이 나와요!

구-수

보틀 색을 넘나 잘 뽑으신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보틀이 정말 기특한 이유가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하세요 손가락입니다(?)
리뷰하면서 산만한 사람 바로 저예요....

눈금보이시나요?!
이런 소소한 디테일 넘나 취저라구요
왜냐면 저는 저런 눈금 없고 레시피 없으면 괴물을 생성하는 사람이예요(자랑)ㅋㅋㅋㅋㅋ

물 150ml에 4스푼을 넣으면 딱 맞더라구요😆

쉐이크 자체에 우유가 들어가있어서 우유말고 물만 있으면 돼요~!
저는 여기 아몬드나 뮤즐리가 씹히는게 넘나 취향저격이예요 ㅎㅎ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대용량이 한정판이 아닌 온고잉 상품이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는거예요😎
환경적인 면에서도 그렇구 기존 쉐이크 제품보다 더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게 생각해요 ㅎㅎ

아무튼 저의 부족한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소소생활의 더 많-은 제품들은
sosolife.kr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어쩌다보니 포스팅이 늦어졌네용😅
부지런히 하시는 분들 진짜 존경해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카페!!!!!! 이기도하고 맛집!!!!! 이기도 한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의 코히고항이예요😃

저는 식사를 하러 갔기 때문에 맛집으로 할게요 ㅋㅋㅋㅋ

그럼 출발해보자구요🚘

벌써 기대되지 않나요
(기대를 강요한다)

그럼 얼른 들어가볼게용!

완전 빈티지한 인테리어죠?!ㅎㅎ

코히고항은 카레, 카레우동, 산도 같은 메뉴들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 농산물을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일본주류를 판매하지 않으신다고 해요🤩👍🏻

야끼카레라이스 (10000₩)
명란크림우동 (10000₩)

살짝 매콤한 카레에 계란과 치즈가 올라가 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요즘 사실 어쩌다보니 카레 메뉴가 있는 식당을 자주 가게 돼서 별 기대가 없었어요😢
근데 맛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짝꿍이랑 저랑 카레 즐기는 스타일 아닌데 맛있게 싹 비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명란크림우동은 후리가케가 뿌려진 밥이랑 같이 나와요!
다른 식당에서도 볼 수 있는 메뉴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다 먹을때까지 느끼하지 않게 먹었어요😎

세류동이 본점이고 2호점은 행궁동에 있대요 ㅎㅎ
다음엔 행궁점에 카페를 목적으로 방문해봐야겠어요😍

https://instagram.com/kohi_gohan?igshid=ydidbcfe72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