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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되었네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말이었으면 좋겠어요(?)

늘어져서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네요 ㅋㅋㅋㅋㅋ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카페는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그래스하퍼베이크샵 이예요😎
(정자역에서는 조금 걸으셔야해요!)

저희 집이랑 가까워서 친구들이 정자동 카페 물으면 여기는 무조건 추천 리스트에 들어간답니다!!!

주택단지 안에 있어서 한적하고 좋아요👍
한 번 구경해볼까요 ㅋㅋㅋ

날씨가 조금씩 풀리면서 외부에도 좌석이 생겼어요!

문이 예쁘니까 크게 한 번 더 보자구요🤣
양쪽으로 미는 문이예요ㅋㅋ
당황하지 않으시길👏

이제 내부로 들어갈게요!

일직선으로 길게 늘어선 사랑스러운 디저트들...♥️

유리 진열대에 직접 쓴 글씨 넘나 취향 저격이예요🤦🏻‍♀️

아무튼!

뒤를 돌면 이런 좌석이 있어요!!

어쩜 창가에 화분도 고냥 예뻐요....

아 그리고 여기도 또 다른 출입구입니당ㅋㅋㅋ

귀여운 끄적임들(?)

저는 이 컵이 그렇게 마음에 들더라구요 ㅋㅋㅋㅋ
예전에 할머니집 가면 물병으로 쓰였던 그 주스 맞나요?!
정답 아시는 분 댓글 남겨주세여!!ㅋㅋㅋㅋ
(이것이 바로 참여형 블로그인가봉가)

리뷰 시작하기 전에 말씀드렸듯이 동네라서 어어오어오어어엉어어엄청 많이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정기적으로 오고 있어서 디저트 사진을 몇 개 올려볼게요!

오리지널비스킷(3800₩)
스트로베리치즈케이크(7000₩)

오리지널 비스킷은 우리가 아는 스콘이예요!
그리고 딸기치즈케이크 옆에 있는 하겐다즈 딸기맛은 추가로 내는 비용이 있는데 요즘은 그렇게 판매하지 않으시는 것 같더라구요😢

데블스초콜릿쿠키 (3500₩)
아이스아메리카노 (4500₩)

쿠키가 쫜득 달달 맛있었어용👍

딸기크림라떼 (6000₩)
아이스카페라떼 (5000₩)
애플파이 (7000₩) + 아이스크림 (3000₩)

가격이 좀 깡패긴 하죠...?ㅠ
근데 맛있어요(오열)

마음에 드는 메뉴는 가까이서 한 번 더...💕

애플파이가 담긴 이 그릇은 카페에서 판매하고 있어요!

아이스카라멜라떼 (5500₩)
무화과크럼블케이크 (5500₩)

저와 짝꿍의 베스트는 무화과 크럼블 케이크!!!!!!
웃고있는 모양이 넘모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맛도 있어유♥️

잠시 앉은 자리에서 뒤를 돌아보면 이런 풍경이😍

제가 자주 방문하는 공간을 소개해드리려니 사진이 많아졌네요 ㅋㅋㅋㅋㅋ
가격이 좀 사악한 편이긴 해도 한 번 쯤은 꼭 와보실 법 한 카페예요!
왜냐묜.... 진짜 맛있거든요😆

다른 메뉴나 공지사항은 그래스하퍼베이크샵 인스타 참고 해주세요!
(유투브 채널도 운영하신대요😃)

https://instagram.com/grasshopperbakeshop?igshid=qc986rpnjtn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