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
첫 뷰티 리뷰예요🥳
새로운 주제의 포스팅을 하게 되면 항상 두근거려요😮 ㅋㅋㅋㅋ

뷰티제품을 포스팅 하기 전에!
저는 겨울 쿨톤임을 미리 알려드려요😃
(딥한 컬러를 내 입술에 얹으면 밝아지는 매직이 있는 겨울 쿨톤의 발색컷 잠시 뒤에 공개돼요👍🏻)

오늘은 샤넬의 립제품 두가지를 소개해 드릴거예요👍🏻

루쥬 코코 플래쉬 92 아무르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826 뿌르푸르

우선 두 제품 모두 어떻게 생겼나 구경해보자구요😎


먼저 루쥬 코코 플래쉬예요👍🏻
이렇게 예쁘게 생기기 있긔 없긔......(?)

벌써 이름에 맞게 패키징부터 빛나죠?
Po플래쉬wer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눈으로 보기엔 그냥 레드 계열 중 하나 같이 보이죠?!ㅎㅎ
그래서 매장 방문했을 때 색 보고서 잘못 검색해본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절대절대 레드립 아니라는 거!!!!


그 다음은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볼게요!
늘 느끼지만 패키징이 참 고급스러워요👍🏻
무광 유리와 블랙매트캡인 것을 보아하니 매트립이라는 것을 아주아주 잘 알 수 있겠죠?🧐
(일단 끼워맞추자🤓)


뚜껑을 열면 이렇게 입술 각도에 맞게 구부러진 팁이 나와요! ㅋㅋㅋ

색 보정을 최대한 실물과 가까울 수 있도록 했는데 뿌르푸르 색상이 워낙 와-인 컬러라서 짙음 그 자체예요😮


어떻게 생겼는지 잘 구경했으니 겨울 쿨톤에게는 어떤 발색이 나오는지 볼까요😎


사진이 실제 살색을 못 담아서 실제 색으로 보정했어요!


위 - 루쥬 코코 플래쉬 92아무르
아래 -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826뿌르푸르

두...두둥!ㅋㅋㅋㅋㅋㅋ
위에서 상상하셨던 색 맞나요?!
저는 아니었는데😮
저에겐 아무르는 거의 핫핑크고, 뿌르푸르는 와인이 아닌 마젠타컬러예요ㅎㅎㅎ
신기한 색의 세계👏🏻👏🏻👏🏻👏🏻(일단 신나)

일단 두 제품 사용하고 느낀 점을 정리해볼게요😎

루쥬 코코 플래쉬
-버터가 함유돼서 그런지 립밤 바른 듯한 느낌이고 제품 이름에 걸맞게 쨍한 발색이예요!
처음엔 착색이 너무 없는거 아닌가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은은하게 남아있었어요!
그리고 촉촉한 립글로스같이 반짝반짝해요🤩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처음 바를 때는 아주 미세한 오일의 느낌으로 촉촉하고 입술에 빠르게 착!!!!! 붙어요👍🏻
매트해서 각질 부각이 심할거라 생각하고 색에 만족하자 했는데 생각보다 그런 것들도 없었어요!
그리고 발랐을 때 내가 입에 뭘 발랐었나 싶을 정도로 가볍고가볍고가벼워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여기까지예요😍
처음에 인터넷에서 샤넬의 다른 립 제품을 보고 입문하게 됐는데 그새를 못 참고 두 개나 데려와버렸어유(?)ㅋㅋㅋㅋㅋㅋㅋ

처음 해보는 뷰티 리뷰인데 진짜 쉽지 않네요ㅋㅋㅋ
뷰티블로거 분들 존경존경하면서 이만 물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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