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내가 다녔던 곳들을 정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음 한 켠 어딘가에 자리잡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해내는 과정들 또한 담아내고 싶었다.
퇴사를 앞둔 시점에서 내가 하고 싶었던 것들은 모두 까맣게 잊어버리고 나는 계속 불안해 하기만 했다.
그래서 마음 한 구석 어딘가에 있던 그 생각들을 다시 끄집어내서 실천에 옮겨보기로 했다.
티스토리 이렇게 하는 것 맞나요? :)
저는 아무것도 몰라요!
그래도 반가워요!
하나씩 차근차근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