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지는 듯 하다가도 다시 선선해지고,
열쟁이인 저는 행복합니닷😆(?)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퇴사하고나서 진짜 쉼을 누리고 있어요ㅎㅎ
불안한 마음이 더 크긴 하지만 레슨도 다니고 연습도 좀 하고 그러면서 살고 있어용👍🏻
그리고..... 넥X의 대작 카X라이X.....ㅋㅋㅋㅋㅋㅋ
너무 많이해서 큰일... 투머치레이싱.....
요즘 제가 답글 빨리빨리 못 달아드려서 늘 죄송해요😢
얼른 달러 갈게요!

아무튼 서론이 길어지다못해 산으로 가버렸네요 ㅋㅋ
암튼 퇴사를 하면 퇴직금을 받잖아요!
다 적금에 넣을까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해보았죠🤔

그러다가 큰 맘 먹고.... 시작한 그것!

탈색모야 얼른 내려가랏(feat. 빼꼼)

바로 필라테스! 예요 ㅋㅋㅋㅋ

EBS 연습생 펭수

최소 내 몸뚱아리와 자세를 잘 표현해주는 짤이예요(?)

퇴사하고 계획없이 쉬는 건 제가 용납하지 못하겠더라구요ㅠㅠ
그래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기 위해서 등록했어요💕

필라테스를 시작하면서 세운 가장 큰 목표는 빠지지 않고 성실하게 나가는 것이예요👍🏻
작심삼일 되지 않게 하려구요ㅎㅎ

이렇게 큰 일은 아니지만 뭔가를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여러분이 나 자신을 위해 계획 또는 실천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Daily 포스팅은 구독자분들과 소통하기 위한 글이예요😍 글 읽지 않고 댓글 다시면 너무나도 티가 나요😢 반드시 댓글 달기 전에 글을 꼭 읽어주세요! 언짢으신 분들은 조용히 뒤로가기 부탁드려요😢 죄송해요🙏🏻

저의 실험적인 글에 반응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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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많이 줄어들고 다들 원래의 일상을 되찾아가는 줄 알았는데 다시 확진자가 늘어서 참 걱정이네요😢


다들 놀러가고 싶은 마음 꾹 눌러담고 외출 빈도를 줄여가며 다같이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 저만의 착각이었을까요😅

아무튼 뉴스 보며 엄청 속상했어요😢
저도 여기저기 다니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엄청나게 참아왔거든요ㅠㅠ
물론 무서워서 못 나간 것도 크지만요 ㅋㅋㅋㅋㅋ

저는 코로나 때문에 퇴사 시기도 밀렸었고 여행도 계획해봐야지 했는데 우르르르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었어요ㅠㅠㅠ
그래서 누구보다도 (모든 분들이 그렇겠지만) 코로나의 종식을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는 1인이예요ㅠㅠ

저만 그런 것은 아닐 것 같고, 다들 이번 일을 지켜보는 시선이 다양할 것 같아요ㅠㅠ
뉴스를 보며 떠오른 오늘의 주제는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이예요!

저는 오늘도 여러분의 다양한 댓글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Daily 포스팅은 여러분과 다양한 소통을 하기 위해서 쓰는 글이예요! 글 읽지 않고 댓글 다시면 티가 난답니다😅 이것이 불편하신 분들은 조용히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그리고 Daily 포스팅에 응답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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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정이 복잡한 날이라 답글도 늦고 포스팅도 늦었어요😂
티스토리하러 얼른 들어오고 싶었는데 시간이 좀 늦었네요ㅠㅠ
글 쓰고 얼른 여러분의 댓글 보러 가야겠어요♥️

일정들을 소화하면서 오늘의 나눔 주제가 생각났어요😎
(사실 리뷰보다 여러분이랑 소통하는게 더 재미있어요ㅎ)

저는 열이 많은 사람이예요ㅠㅠ
기질적으로도 그렇고 체질도 그래요 ㅋㅋㅋ
그래서 더위를 저어어어어어엉말 잘 타요 ㅋㅋㅋㅋ

제가 거의 매년 제주도 여행을 가곤 하는데 한 번은 여름에 갔어요😳
그런데 저 정말 친구들에게 미안할 정도로 더운게 너어어어무 힘들더라구요ㅠㅠㅠ
그 이후로는 무조건 겨울에만 가는 것으로 할 정도예요ㅠㅠ

그래서 짝꿍님이 여름을 많이 무서워해요 ㅋㅋㅋㅋㅋㅋ
(짝꿍 미안........ 근데 더운 건 진짜 힘들어......)
저의 수치플이긴 한데...!
한 번 폭염 주의보가 심했던 날 울었던 적도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꿍 진짜 미안해....! 항상 고마워😭)

그런데 오늘 날씨가 완-전 여름 그 자체더라구요🤪
이제 시작됐나봐요....!
솔직히 벅차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이번 여름은 얼마나 더우려나ㅠㅠ 재작년보다는 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ㅠㅠㅠ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요ㅋㅋㅋ

아무튼 벌써 저는 다가올 겨울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 혹은 싫어하는 계절은?

오늘도 여러분의 댓글을 기다리며 저는 이만 답글을 달러 떠날게요♥️

저의 실험적인 글에 반응해주시고 소통해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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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학원 후임 선생님께 이런 저런 인수인계를 하고 애매한 퇴사가 아닌 진짜 퇴사를 했어요😳

사실 당연히 오래오래 근무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그만둔다고 하니 마음이 이상하더라구요😅

학교 졸업하자마자 바로 근무하기 시작해서 쉼 없이 달리느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그 시간 안에서 정이 많이 들었었나봐요ㅋㅋㅋ

학부형님들 아이들 모두 코로나19로 인해서 만나서 인사할 수는 없어서 아쉬웠어요😭

호랑이선생님으로 아이들이 저를 알고 있거든요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오늘도 잠깐 본 아이들이 '왜 선생님이 여기....?' 하는 눈으로 꿈뻑꿈뻑 하더라고요🤣

아이들은 생각보다 선생님이 마지막이라는 것에 대해 반응을 잘 안하는 것 같아요 ㅋㅋ 학교가 아닌 학원이라서 그런건가 싶기도하네요😂

아무튼 뭔가 참 이상한 기분인 밤을 보내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여러분에게 퇴사란? 입니다😎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 기다리고 있을게요♥️♥️♥️

일상 나눔글은 제 티스토리를 찾아주시는 분들과 소통하기 위한 글이예요!
글을 읽지 않고 댓글 쓰시는 분들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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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를 2년 만에 번개로 만나고 와서 마음에 즐거운 추억을 담았어요ㅎㅎ

집에 와서 씻고 늘 그랬듯이 메일함을 열었죠 ㅋㅋㅋㅋ

 

그런데.....!(두둥)

 

애드센스를 또 거절당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도 가치 있는 콘텐츠가 없다고 하고 이번에도 같은 이유네요ㅠㅠ

 

짧은 찰나에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내가 블로그를 왜 시작했는지, 무슨 마음으로 시작했는지, 애드센스는 나한테 무엇이길래 왜 나도 모르게 기분이 언짢아졌는지 등등 말이죠ㅋㅋ

그래서 자꾸 혼란스러워하기 보다는 차근차근 생각하기로 했어요

 

일단 많은 분들이 느끼셨을 지 모르겠지만!

저는 많은 분들에게 제가 가서 좋았고 즐겁고 행복했던 곳을 나누는 것이 좋아서 블로그를 하고 있어요>_<

그리고 제가 구독하고 있는 분들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알아가면서 공감하고 동감하는 것이 즐겁더라고요ㅎㅎ

 

그저 나의 기록을 하고 싶었는데 애드센스가 보내는 거절에 시무룩해지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처음 시작했을 때를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ㅠㅠㅎ

좋아서 하다 보면 언젠가는 나도 광고도 달아볼 수 있겠지? 이렇게 마음먹었어요~ ㅋㅋㅋㅋ

 

물론 저도 사람인지라 거절하는 메일을 받으면 당연히 기분이 상하죠ㅠㅠ

그치만 너무 갇혀있지 않기로 했어요! 주객전도 되지 않으려구요!>_< 빠샤!

 

이런저런 생각들을 해보면서 이 고민들은 나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의 나눔 주제는!

 

나에게 애드센스란?

 

여러분의 다양한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을게요>_<

 

그리고 아직 승인 안되신 분들 같이 버텨보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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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주제를 냈을 때
돌아오는 댓글들이 없으면 어떡하지?😭
걱정을 너무 많이 했어요ㅠㅠㅠ

그런데 꽤 많은 분들이 저의 소통에 응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하루하루예요😍

다들 아실 지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발로 뛰는 블로거예요 ㅋㅋㅋㅋ
사이트 노출 이런 것도 잘 모르고요😂
애드센스도 그저
다들 하시네 궁금하다 나도 해봐야겠숴!!!!
하면서 신청한게 전부예요 ㅋㅋ

그렇게 하루하루 발로 뛰다 보니
구독자 300명을 이제야 넘게 되었어요~!

최대한 한 분 한 분 게시물이 올라올 때 마다 가서 댓글 달고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ㅎㅎ
혹시나 소통하고 있지 않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고 앞으로 더 친하게 지낼 수 있다면 좋겠어요💕

저는 제 티스토리가 사무적인 공간이 아닌 따뜻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수줍지만😶(저 원래 엄청 낯가려욬ㅋㅋㅋㅋㅋ)
Q&A를 해볼까 해요ㅎㅎ

Hyong에게 궁금한 점은?
(다들 제 이름을 읽기 어려워하시는데 횽입니당ㅋㅋㅋ)

저는 늘 그랬듯 댓글을 기다리고 있을게요!ㅋㅋㅋㅋㅋ
질문이 없으시다면 인사만 해주셔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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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 안고 시작해보는
두 번째 일상+나눔글이네요!!!!ㅋㅋㅋㅋ

저는 아이들 피아노 개인 레슨을 하고 있어요 ㅋㅋ
여기 저기 다니다 보면 많은 일들을 겪곤 해요😂

오늘 레슨한 아이랑 수업을 시작해보려는데
아이의 할머님께서 저에게 김밥 싼 것을 주셨어요😍
원래 항상 챙겨주시는데
오늘 제가 왜 글을 왜 쓰게 됐냐면요...🥺

저는 오이🥒를 아예 먹지를 못해요😭
향도 맡지 못해서 항상 저의 주변 분들은 음식 시키기 전에 오이 있나요? 물어보는 것이 넘나 당연할 정도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서울에 오이주스 파는 곳 있다고 사진 보내주고 오이만 들어있는 김밥 사진 보내주면서 이거 선물해줄까? 하는 것이 제가 놀림받는 패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오이 Family만 기가막히게 골라서 못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예를 들면! 참외 수박 같은 친구들이요 ㅋㅋㅋㅋ

진짜 저를 예뻐해주시는 할머님이셔서
간식 주실 때 마다 꼭 많이 먹고 가라고 하시거든요♥️
매 수업마다 저는 못 먹은 음식이 없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잘 먹었네요 할머님 사랑해요)

그래서요...
레슨 하면서 계속 용기내고 다짐했어요ㅋㅋㅋㅋㅋㅋ

"음...조용히 휴지를 손에 쥐고 몰래 오이를 빼서
오이 냄새를 조금만 참고 먹어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이향을 참으며 손에는 휴지를 쥐고 남은
레슨을 잘 마무리 했어요ㅋㅋㅋㅋㅋㅋ
할머님을 향한 감사한 마음이 오이향을 이겨냈어요!!!!
오예!!!!🎉🎉🎉

암튼! 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오늘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다른 건 다 먹어도 내가 정말 못 먹는 것은?
입니당ㅋㅋㅋㅋ

여러분의 댓글 기다리고 있을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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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맛집 공유와는 별개로!
저도 가끔? 자주?
제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일상을 올려보고 싶어요😃

원래대로라면 저는 지금 퇴사하고
하고싶었던 운동과 운전면허 따기를 하고 있었어야 해요😂

코로나 때문에 퇴사 상태이긴 하나 인수인계를 못하고
운동을 갈 수도 없고 운전학원을 갈 수도 없게 됐죠😢

마음껏 나갈 수도 없으니
가끔씩 연습도 하고(안하면 불안하니까😭)
자주 안하던 요리도 하고(먹고 살려구욬ㅋㅋㅋㅋㅋ)
시간 되면 포스팅도 올리면서 소소하게 지내요 ㅋㅋㅋ

여러분들은 어떤 일상을 보내고 계세요?
다양한 모양의 일상들이 궁금해요😆
이렇게라도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어요😍

그럼 저는 댓글에 언제든 답할 준비가 되었으니
글을 마무리 해볼게요😆

(그리고 이렇게 나눠 볼 주제에 대해서 언제든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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