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를 2년 만에 번개로 만나고 와서 마음에 즐거운 추억을 담았어요ㅎㅎ

집에 와서 씻고 늘 그랬듯이 메일함을 열었죠 ㅋㅋㅋㅋ

 

그런데.....!(두둥)

 

애드센스를 또 거절당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도 가치 있는 콘텐츠가 없다고 하고 이번에도 같은 이유네요ㅠㅠ

 

짧은 찰나에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내가 블로그를 왜 시작했는지, 무슨 마음으로 시작했는지, 애드센스는 나한테 무엇이길래 왜 나도 모르게 기분이 언짢아졌는지 등등 말이죠ㅋㅋ

그래서 자꾸 혼란스러워하기 보다는 차근차근 생각하기로 했어요

 

일단 많은 분들이 느끼셨을 지 모르겠지만!

저는 많은 분들에게 제가 가서 좋았고 즐겁고 행복했던 곳을 나누는 것이 좋아서 블로그를 하고 있어요>_<

그리고 제가 구독하고 있는 분들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알아가면서 공감하고 동감하는 것이 즐겁더라고요ㅎㅎ

 

그저 나의 기록을 하고 싶었는데 애드센스가 보내는 거절에 시무룩해지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처음 시작했을 때를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ㅠㅠㅎ

좋아서 하다 보면 언젠가는 나도 광고도 달아볼 수 있겠지? 이렇게 마음먹었어요~ ㅋㅋㅋㅋ

 

물론 저도 사람인지라 거절하는 메일을 받으면 당연히 기분이 상하죠ㅠㅠ

그치만 너무 갇혀있지 않기로 했어요! 주객전도 되지 않으려구요!>_< 빠샤!

 

이런저런 생각들을 해보면서 이 고민들은 나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의 나눔 주제는!

 

나에게 애드센스란?

 

여러분의 다양한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을게요>_<

 

그리고 아직 승인 안되신 분들 같이 버텨보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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