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내가 어디를 다녀왔나 살펴보다가 꼭 리뷰하고 싶었던 레이크 라이크 사진들을 들고 왔어요👏
이 날은 차를 빌리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정류장과도 가까워서 좋았어요👍
해 지기 직전에 방문한게 조금 아쉬웠지만!
오전에 브런치 먹으러 오면
햇살 난리 날 것 같아요😭
완전 예쁘죠♥️
앞에 공원이 있어서 자리를 잡고 앉으면 여유로운 풍경이 펼쳐져요💕
산책하는 댕댕님과 주인 분들, 가족, 어르신들 등등 한 숨 돌리며 바라보는 시간이 정말 좋더라고요😍
주방마저도 예뻐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베이컨 크림 파스타 (10500₩)
정통 까르보나라 (10000₩)
아메리카노 (4000₩)
브런치 메뉴들 치고 가격대가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
레이크라이크 인기쟁이 코노가 등장해쒀요♥️
(소리질러)
사실 코노랑 놀고싶어서 마감까지 있을 뻔 했어요🤣
다 먹고 일어설 때 쯤 해가 졌어요ㅎㅎ
*지금은 사장님께서 건강상의 이유로 임시휴업을 하고 계세요ㅠㅠ
휴업이 끝나면 꼭 들러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https://instagram.com/cafe_lakelike?igshid=xh2k7g857s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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