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여름이예요😢
그래서 엄청 요즘 늘어지고 게을러지고 그렇게 포스팅이 밀리고 오늘도 반성과 함께 리뷰 시작해용😢
힝....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카페는!
위례 신도시 스타필드시티 바로 옆에 위치한 유주얼이예요!
같은 위례여도 하남시가 될 수도 있고 성남시가 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정확히는 하남시 학암동이예요👍🏻

지웰 푸르지오 상가 건물에 위치한 작은 카페예요!

제가 여길 찾아온 이유를 이 간판이 아주 잘 설명해주고 있어요😆
=지금 알려주지 않겠다는 뜻ㅋㅋㅋㅋㅋㅋㅋ

오픈 시간과 휴무일 참고하세요!🥳

여러분 있잖아요...!
제가 여길 세 번 갔었고 두 번 성공했어요😭
그게 무슨 이야기냐면요😮

유주얼은 쿠키가 미친듯이 유명한 카페예요👍🏻
그래서 조금만 늦게가면 쿠키가 그냥 끝나버려요😢
처음에 갔을 때는 쿠키 막차를 탔고 두 번째는 아예 쿠키가 떨어져서 구경조차 못했어요ㅠㅠㅠ
얼마나 맛있는지 알기에 세 번째는 X넬 오픈런 안부러운 유주얼 오픈런을 달렸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불안한 마음에 쏘카를 빌린 횽과 짝꿍)
👩🏻 : 아무래도 늦을 것 같아....
👦🏻 : 제 시간에 갈 수 있어~
👩🏻 : 쿠키가 없어지면 어떡하지...?(세상진지)
👦🏻 : 운전을 잘 해볼게(진땀) 진정해봐
👩🏻 : (들숨날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갔을 때 사진이예요😭
머핀도 하나씩만 있고 쿠키는 다 없었어요😭

그리고 오픈런을 성공한 유주얼 구경해보시져!

🥳경 첫 쿠키 성공 축🎉
저의 기쁜 마음 함께 나누어요(?)
근데 정말 오픈 시간에 오니까 다들 진짜 눈에 보이는대로 어떻게든 포장해서 가시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저도 했어요(?)

진짜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오늘도 강요하는 중)
찐이예요....♥️

매장 한 구석에 위치한 스피커 위에 아기자기한 그림과 책을 잠시 찍었다가,

쌓여있는 컵들이 예뻐서 또 찍어보다가,

연장을 챙겨보아요
내 쿠키는 진짜 소듀내💕

셀프로 트레이에 담아서 계산하면 돼요ㅎㅎ

플랫화이트 (4500₩)
아이스 아메리카노 (4000₩) - 사진이 요상해서 탈락했어요 ㅋㅋㅋㅋ
쿠키 - 모든 종류 (4000₩)

초콜렛칩월넛쿠키는 대형 칙촉이 존재한다면 이런 맛이겠구나!!!!!! 하는 대표 메뉴인데,,,
사실 칙촉도 저리가라예요ㅠㅠㅠㅠ
꾸덕달콤 말해뭐해유♥️

초콜렛 밀크 (5000₩)
라떼 (4500₩)

왼쪽은 브레드카야쨈쿠키인데 저는 카야쨈 넘나 사랑하거든요 (안 사랑하는 건 뭘까,,,,) 위에 식빵같은 식감이고 안에는 촉촉,,,, 아그냥 진짜 완전 맛있어요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
오른쪽은 오레오크림치즈쿠키인데 저는 아직 크림치즈와 친해지지 못했어요 ㅋㅋㅋㅋ

언제 다시 갈 지 모르니까 먹어보고 싶은 쿠키 쓸어서 포장했어요 ㅋㅋㅋㅋㅋ 패키징 귀엽죠ㅎㅎ
엄빠랑 할머니랑 나눠먹었는데 대왕 만족하셨어용 ㅋㅋㅋㅋ

아무튼 유주얼 또 가고싶어요ㅠㅠ
진짜 가보실 수 있는 분들 제발 가서 유주얼 쿠키 맛있는거 공감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한 공지 사항은 사장님 인스타로 뿅!

https://instagram.com/usualcookie?igshid=1sapjn8pd67uo 

두근!
첫 뷰티 리뷰예요🥳
새로운 주제의 포스팅을 하게 되면 항상 두근거려요😮 ㅋㅋㅋㅋ

뷰티제품을 포스팅 하기 전에!
저는 겨울 쿨톤임을 미리 알려드려요😃
(딥한 컬러를 내 입술에 얹으면 밝아지는 매직이 있는 겨울 쿨톤의 발색컷 잠시 뒤에 공개돼요👍🏻)

오늘은 샤넬의 립제품 두가지를 소개해 드릴거예요👍🏻

루쥬 코코 플래쉬 92 아무르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826 뿌르푸르

우선 두 제품 모두 어떻게 생겼나 구경해보자구요😎

먼저 루쥬 코코 플래쉬예요👍🏻
이렇게 예쁘게 생기기 있긔 없긔......(?)

벌써 이름에 맞게 패키징부터 빛나죠?
Po플래쉬wer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눈으로 보기엔 그냥 레드 계열 중 하나 같이 보이죠?!ㅎㅎ
그래서 매장 방문했을 때 색 보고서 잘못 검색해본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절대절대 레드립 아니라는 거!!!!

그 다음은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볼게요!
늘 느끼지만 패키징이 참 고급스러워요👍🏻
무광 유리와 블랙매트캡인 것을 보아하니 매트립이라는 것을 아주아주 잘 알 수 있겠죠?🧐
(일단 끼워맞추자🤓)

뚜껑을 열면 이렇게 입술 각도에 맞게 구부러진 팁이 나와요! ㅋㅋㅋ

색 보정을 최대한 실물과 가까울 수 있도록 했는데 뿌르푸르 색상이 워낙 와-인 컬러라서 짙음 그 자체예요😮


어떻게 생겼는지 잘 구경했으니 겨울 쿨톤에게는 어떤 발색이 나오는지 볼까요😎

위 - 루쥬 코코 플래쉬 92아무르
아래 -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826뿌르푸르

두...두둥!ㅋㅋㅋㅋㅋㅋ
위에서 상상하셨던 색 맞나요?!
저는 아니었는데😮
저에겐 아무르는 거의 핫핑크고, 뿌르푸르는 와인이 아닌 마젠타컬러예요ㅎㅎㅎ
신기한 색의 세계👏🏻👏🏻👏🏻👏🏻(일단 신나)

일단 두 제품 사용하고 느낀 점을 정리해볼게요😎

루쥬 코코 플래쉬
-버터가 함유돼서 그런지 립밤 바른 듯한 느낌이고 제품 이름에 걸맞게 쨍한 발색이예요!
처음엔 착색이 너무 없는거 아닌가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은은하게 남아있었어요!
그리고 촉촉한 립글로스같이 반짝반짝해요🤩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
-처음 바를 때는 아주 미세한 오일의 느낌으로 촉촉하고 입술에 빠르게 착!!!!! 붙어요👍🏻
매트해서 각질 부각이 심할거라 생각하고 색에 만족하자 했는데 생각보다 그런 것들도 없었어요!
그리고 발랐을 때 내가 입에 뭘 발랐었나 싶을 정도로 가볍고가볍고가벼워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여기까지예요😍
처음에 인터넷에서 샤넬의 다른 립 제품을 보고 입문하게 됐는데 그새를 못 참고 두 개나 데려와버렸어유(?)ㅋㅋㅋㅋㅋㅋㅋ

처음 해보는 뷰티 리뷰인데 진짜 쉽지 않네요ㅋㅋㅋ
뷰티블로거 분들 존경존경하면서 이만 물러갈게요♥️

더워지는 듯 하다가도 다시 선선해지고,
열쟁이인 저는 행복합니닷😆(?)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퇴사하고나서 진짜 쉼을 누리고 있어요ㅎㅎ
불안한 마음이 더 크긴 하지만 레슨도 다니고 연습도 좀 하고 그러면서 살고 있어용👍🏻
그리고..... 넥X의 대작 카X라이X.....ㅋㅋㅋㅋㅋㅋ
너무 많이해서 큰일... 투머치레이싱.....
요즘 제가 답글 빨리빨리 못 달아드려서 늘 죄송해요😢
얼른 달러 갈게요!

아무튼 서론이 길어지다못해 산으로 가버렸네요 ㅋㅋ
암튼 퇴사를 하면 퇴직금을 받잖아요!
다 적금에 넣을까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해보았죠🤔

그러다가 큰 맘 먹고.... 시작한 그것!

바로 필라테스! 예요 ㅋㅋㅋㅋ

최소 내 몸뚱아리와 자세를 잘 표현해주는 짤이예요(?)

퇴사하고 계획없이 쉬는 건 제가 용납하지 못하겠더라구요ㅠㅠ
그래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기 위해서 등록했어요💕

필라테스를 시작하면서 세운 가장 큰 목표는 빠지지 않고 성실하게 나가는 것이예요👍🏻
작심삼일 되지 않게 하려구요ㅎㅎ

이렇게 큰 일은 아니지만 뭔가를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여러분이 나 자신을 위해 계획 또는 실천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Daily 포스팅은 구독자분들과 소통하기 위한 글이예요😍 글 읽지 않고 댓글 다시면 너무나도 티가 나요😢 반드시 댓글 달기 전에 글을 꼭 읽어주세요! 언짢으신 분들은 조용히 뒤로가기 부탁드려요😢 죄송해요🙏🏻

저의 실험적인 글에 반응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해요♥️

(빼꼼)
여러분 저 완전 오랜만에 왔어요🥺
왜냐면 요즘.... 레이싱 게임에 빠져서 소홀했다가 정신차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가워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태평역과 가천대역 중앙에 위치한 어웨이크예요😎

길 건너기 전에 찍어야 제맛이라구요😮

계단 입구에 들어오라고 써있네요🥳

여러분! (대왕설렘)
오늘도!!!! 제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인테리어가 장난아니에요 ㅋㅋㅋㅋ
감상하러 가볼까요!!!

내 사랑 구운과자코너는 가까이서 한 번 더!ㅋㅋㅋ

아니 이렇게 신나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말이죠🤔

여기 사장님이 창가 인테리어를 이렇게 참 잘해두셨거든요 ㅋㅋㅋㅋ
그런데...!

⁉️마약갈비뷰 주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도를 바꿔 다시 찍어주었어요 ㅋㅋㅋ

이렇게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요👏🏻👏🏻

그런데 날이 흐려서 친구랑 저는 포기하고 내려와서 먹었답니당😆
맑은 날이었다면 최고였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반대편 대로쪽 뷰가 좋은데 사람이 많아서 못 찍었어요ㅠㅠ
이 포스팅 보시고 방문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꼭 반대편 뷰를 보세요! 특히 노을질 때 예뻐요!ㅋㅋㅋㅋ

아이스 모카라떼 (5000₩)
아이스 허니자몽블랙티 (5300₩)
클래식스콘 -스콘 구매 시 스머커즈잼 1개 증정 (3500₩)
스모어쿠키컵 (2500₩)

음료들은 하나같이 다 맛있었어요💕

기본에 충실한 스콘인 것도 좋았지만 가격이 3500₩인데 크기 실환가요😮
스머커즈잼까지 완-벽해요ㅋㅋㅋㅋㅋ
배부른 상태에서 간게 억울할 따름,,,

친구픽인데 친구가 저 허쉬초콜렛 올라간게 귀엽다고 했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쿠키컵에 가득찬 마쉬멜로우🎵
제가 마시멜로 잘 안먹는데 이건 맛있었어요 헿

어찌나 꾸덕꾸덕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크야... 빠져줘.....

암튼 가격도 좋았고 인테리어까지 최고여서 저는 또 다시 갈까 해요💕

수다를 떨다보니 해가 졌어요😍
다음에 또 보자 어웨이크!!

https://instagram.com/cafe.awake?igshid=1l8w6h84w6q4o

비가 엄청 쏟아지는 월요일이네요😅
이것 저것 정신 없이 뭐지? 하니까 포스팅도 못하고 이틀이 훌쩍 지나가버리네요😂ㅋㅋㅋㅋ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카페는!
분당구 구미동 무지개마을에 위치한 오카방고 LAB이예요👍🏻
오카방고랩은 죽전 보정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오카방고의 2호점이자 분당점이예요ㅎㅎ
죽전점은 자주 갔었는데 매번 사람이 많아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제가 분당점 방문했을 때는 생각보다 손님이 많지 않아서 혼자 책 읽고 사진 찍으면서 힐링했어요💕

외부는 이렇게 생겼는데, 1층에 한정식 식당이 있어요!
한정식 식당 방문차량만 주차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주변 공원 따라서 세워야 한다고 하네요ㅠㅠ

아 맞다!
여러분! 오늘 오카방고랩의 리뷰는 많은 말이 필요치 않아요 ㅋㅋㅋㅋㅋㅋ
왜냐면...! 여긴 사진으로 만나면 감이 와요....!
아....! 여긴 예쁘구나....!
그러니 사진을 감상하러 떠나보자구요👇🏻👇🏻👇🏻

왜 제가 말이 필요없다고 했는지 잘 아시겠죠?!
정말 구석구석 예쁘고 인테리어가 장난없어요♥️

창가는 또 얼마나 예쁘게요?!ㅎㅎㅎ
더 맑은 날이었다면 좋았을텐데🤔

오카방고는 시즌별로 메뉴 변화가 은근 잦아요ㅎㅎ
그래서 저는 딸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겨울에 자주 가곤 해요 ㅋㅋㅋㅋ
그런데 딸기 시즌이 끝나고 이 때는 흑임자 시즌이더라구요😮

흑임자크림라떼 (7000₩)
크림브륄레, 티라미수 마카롱 (각 2500₩)

그런데, 음료 가격이 깡패죠😢
오카방고 갈 때 마다 속상한 바로 그것.....
가격.........ㅋㅋㅋㅋㅋㅋㅋㅋ
좀 그렇긴 해도 진짜 맛있는 곳이라서 씁쓸해요😅
마카롱도 뚱카롱까진 아니에요 ㅎㅎ
그런데 달지 않아서 저는 좋았어요😃

여기 소문 안났으면 좋겠는데(?) 거참 완전 예뻐서 여러분들과 나눌 수 밖에 없었던 저의 마음과 함께 포스팅 마칠게요♥️

https://instagram.com/okavango.lab?igshid=3ycnicj2pgji

비가 와서 그런지 괜히 멍하네요(?)
저만 그런가요?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오늘 갔던 곳을 소개해드리려구요😎
왜냐면...
좋았으니까요😍ㅋㅋㅋㅋㅋㅋ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분당구 율동 율동공원 근처에 있는 지비지인컬러 분당점이예요!

율동푸드파크 안에 있는 곳이예요👏🏻

커피와 컬러라니 어떤 곳일까요🤔

입구부터 다양한 색이 담긴 병들이 자꾸 저희를 맞아주더라구요🤔
뭘까요 도대체😮

들어갔더니 이렇게 싱그럽고 초록초록한 통유리창이 있어서 속이 뻥! 뚫렸어요 ㅋㅋㅋ

지비지의 뜻이 Good Bad Good이군요😆

맑은 날 왔으면 훨씬 좋았을 것을😢
아무튼 아까 입구에서 봤던 색이 담긴 유리가 우리를 또 반겨주더라구요🤩
이 친구들이 지비지인컬러가 어떤 곳인지 설명해줘요💕

지비지인컬러는 컬러테라피를 하는 카페예요!
재능상담 개인상담 커플상담을 받을 수 있어요👍🏻

서로 문제가 있어서 받은 건 아니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러테라피가 뭔지 궁금하기도 하고 서로를 더 알아가보자(만 4년짼디)해서 가본거예요 ㅋㅋㅋㅋ

짝꿍과 함께 네이버 예약으로 커플상담을 받게 되었어요!
60분 2인 50000₩이었고, 음료는 별도였어요!
(음료는 값이 조금 나가는 편이니 참고하세요!)

페퍼민트티 (6500₩)
달고나라떼 (4900₩)

이렇게 음료를 시키고 나면 컬러테라피스트님이 룸으로 안내해주세요!

상담 받는 곳인데 뷰가 진짜 좋지 않나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이었어요😎

아래에 보이는 상담카드에 간단한 인적사항을 적고 나면 상담이 시작돼요👍🏻

저렇게 쭉 늘어져있는 색이 담긴 유리병 중에 4가지를 고르면 질문지와 함께 상담이 진행돼요!

무의식으로 고르는 순서가 나의 특징을 잘 설명해준다고 해요 ㅎㅎ

제가 고른 색들이예요 ㅋㅋㅋ
바이올렛 마젠타 등등.... 나는야 타고난 겨울쿨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부톤 측정하는 곳 아닙니닷!!!!!!

제가 너무 자세히 설명하면 후에 찾아가실 분들이 내용을 알아버리실까봐 스킵할게요!

이건 짝꿍이 고른 색이예요 ㅋㅋㅋㅋㅋ
저랑 완전 반대죠?!ㅋㅋㅋㅋㅋㅋ

골드 오렌지 등등🤔

컬러테라피스트쌤 말로는 저희가 완전 달라서 정반대라는 뜻이 아니라 서로 채워줄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하셨어요 ㅋㅋㅋㅋ 다른 분들은 또 어떨지 모르겠어요ㅎㅎ

한 시간 내내 엄청 재미있게 서로가 어떤 사람인지 어떨 때 행복을 느끼는지 어떨 때 힘들어하는지 어떻게 서로를 채워주면 좋을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랑 짝꿍 둘 다 다시 오고 싶었어용😎

꼭 커플이 아니더라도 가족끼리도 한 번 쯤은 꼭 받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아주 많이 들어요😍

네이버 예약을 한 다음에 리뷰를 현장에서 쓰시면 이렇게 컬러롤온을 주세요 ㅎㅎ
컬러테라피 받고 나면 색마다 어떤 뜻을 담고 있는지 알게돼서 저는 노랑이 바나나향을 골랐어요🍌

다음에 또 보아요 지비지컬러인!!!

https://instagram.com/goodbad_good?igshid=h1b39az37hze

포스팅이 오늘 좀 늦었네요😅

얼른 카페 소개해드릴게용!
오늘 제가 여러분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카페는😎
분당 구미동에 위치한 블리아떼예요👏🏻
오리역에서 크게 한 블록 더 걸어가시면 있는 곳이예요😃

통유리라니 외관부터 맘에 쏙 들어버렸어요 ㅋㅋㅋ

이제부터 제가 내부 사진을 올릴테니 어떤 카페인지 한 번 맞혀보세요😂

슬슬 느낌이 오시나요?!ㅎㅎㅎ

완전 감 잡아버리셨나요?!ㅋㅋㅋㅋㅋㅋ

정답은?!
바로 플라워카페예요💐🌷🌹

음료 주문하고서 앉아있는 내내 계속 꽃다발 예약하고 가시더라구요 ㅎㅎ 저도 좋아하는 꽃 골라서 하나 해가지고 올 걸 그랬나봐요😆

저는 이렇게 빈 좌석 찍는게 좋아요💕
(갑자기 개인취향 고백해버리기)

저 그릇들이 그렇게 예쁘고....! 막...!
(개인취향고백 2번째)

사과에이드 (6300₩)

인공적인 사과맛이 아니라 진짜 사과청을 미니애플로 담그신 것 같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시중에 있는 사과주스 처럼 새콤!달콤! 한 맛을 더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비추예요ㅋㅋ
저는 워낙 재료 본연의 맛으로 잘 먹는 사람이라서 충분히 달다고 생각했고 만족했어요😍
이 날 햇빛이 뜨거워서 얼마나 시원하고 맛있었는지 몰라요 ㅋㅋㅋㅋ

초코 파운드 (3500₩)

처음엔 진짜 그냥 귀여워서 시킨 메뉴예요(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작은데도 꾸덕하고 정말 맛있는거예요 ㅋㅋㅋㅋ
그래서 그릇 가져다드리면서 파운드 진짜 맛있어요....! 했답니당 ㅋㅋㅋㅋ

사실 음료랑 디저트 가격이 엄청나게 착하다!!!!는 아니에요ㅠㅠ 아메리카노가 4000원이니까요😢
그래도 꽃을 좋아하시거나 이렇게 식물식물한 카페를 좋아하시면 저는 추천해드리고 싶었어요 ㅋㅋ
그리고 확실히 플라워카페라서 그런지 꽃향기도 좋고 초록초록한 친구들이 많아서 있는내내 좋은 공기 마시고 홀로 책읽기를 잘 하고 왔어요😎

블리아떼 안녕!

https://instagram.com/bliate_flowercafe?igshid=5bju2zixsnw5

근래에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많이 줄어들고 다들 원래의 일상을 되찾아가는 줄 알았는데 다시 확진자가 늘어서 참 걱정이네요😢

다들 놀러가고 싶은 마음 꾹 눌러담고 외출 빈도를 줄여가며 다같이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 저만의 착각이었을까요😅

아무튼 뉴스 보며 엄청 속상했어요😢
저도 여기저기 다니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엄청나게 참아왔거든요ㅠㅠ
물론 무서워서 못 나간 것도 크지만요 ㅋㅋㅋㅋㅋ

저는 코로나 때문에 퇴사 시기도 밀렸었고 여행도 계획해봐야지 했는데 우르르르르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었어요ㅠㅠㅠ
그래서 누구보다도 (모든 분들이 그렇겠지만) 코로나의 종식을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는 1인이예요ㅠㅠ

저만 그런 것은 아닐 것 같고, 다들 이번 일을 지켜보는 시선이 다양할 것 같아요ㅠㅠ
뉴스를 보며 떠오른 오늘의 주제는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이예요!

저는 오늘도 여러분의 다양한 댓글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Daily 포스팅은 여러분과 다양한 소통을 하기 위해서 쓰는 글이예요! 글 읽지 않고 댓글 다시면 티가 난답니다😅 이것이 불편하신 분들은 조용히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그리고 Daily 포스팅에 응답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