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다녔던 곳들 사진을 쭉 보다가....
작년 2월에 갔던 제주 여행 사진을 발견했어요🙂
같이 갔던 친구랑 사진찍기에 완전 빠져버린 카페가 한 곳 있는데........
바로 애월리 고성읍에 있는 이너프예요!

 

엄청 예쁘죠!
그런데 이곳은 이너프 본관이 아니에요ㅋㅋㅋㅋ
별관이 예뻐서 본관 사진을 못 찍은 나란 바보...
열심히 검색해봤는데 장소 대여를 해주는 곳이라고 하네요🧐

본관 사진 나가요🚘🚘🚘

오른쪽에 미니 파운드케이크가 유명해요!

 

그저.... 흐린 날에 갔던 것이 아쉬웠을 뿐...
진짜 분위기 완전 좋아요😭

 

이렇게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판매를 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인생 네컷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도 있어요📸
진짜 사장님 안목 저 세상 안목 아니에요?!!!!!!!
(주접을 참기가 힘든 지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친구랑 저랑 각자 사진 찍고싶으면 찍고 쉬고 싶으면 쉬고 갑자기 같이 셀카 찍고 싶으면 또 같이 찍다가 알아서 각자 잘 있는 성격이라서.......!
제 음료 사진만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사진 밖에 없더라구요......?

 

더치 보틀인데 지금은 없는 메뉴예요!
이너프는 위에 사진 설명에도 있지만 작은크기의 큐브파운드가 유명해요😆

그리고 사장님이 이너프 말고도 피자가게랑 페스츄리샵을 제주에 오픈하신 것 같더라구요ㅎㅎ
자세한 사항은 사장님 인스타를 꼭 참고해주세요~!

 

https://instagram.com/kei.koo_?igshid=1qfcrnufq5kz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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