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만 아니면 여기저기 막 다니고 싶은데,
그럴 만 한 깡은 없고,
전에 갔던 카페 사진만 뒤적뒤적 하게 되네요😭

오늘은 작년 늦여름과 초가을 쯤 갔었던!!!
기흥 서천동에 있는 카페서천을 리뷰해요👍

 

 

 

뭔가 제주도의 한적한 동네 카페 같지 않나요?
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느낌입니다😆
빈지티함이 물씬....!
여기만 공간이 있는게 아니구요!
뒷문을 열고 들어가면!

 

 

 

또 다른 공간이 있어요~!
문으로 이어진 공간이 아니고 독립된 공간이 몇 개 있어요!

 

 

 

이 곳도 그 다른 공간 중 하나예요👍
처음에는 자리가 본관뿐인가 했더니
손님들이 다 흩어져서 있더라구요 ㅋㅋㅋ

 

 

 

짝꿍이랑 별관중에서 뷰가 제일 예쁜 곳으로 자리잡았어요 ㅋㅋㅋㅋㅋ

아이스 라떼 (4500₩)
자몽 차 (5500₩)

이 사진만 보면 진짜 제주카페 같아요ㅠㅠㅠ
(제주도 넘모 가고싶어요.......코로나.....이눔......)

출근을 해야해서 부랴부랴 나서는데,

 

 

 

정겨운 대문😎

 

별관 중 하나예요~!

 

 

진짜 시골마을에 온 것 같은 느낌....👍
저는 더운 걸 잘 못참아서ㅠㅠㅠ 밖에 안있었는데
이때도 은근 밖에서 드시는 분들이 몇 계셨어요 ㅎㅎ

저랑 짝꿍은 고소한 라떼를 좋아해요ㅎ
한 입 뺏어먹었는데 진짜 고소하고 맛있는거예요...
그래서 출근해서 수업하는 동안 마시려고 라떼 한 잔 테이크 아웃해서 서천과 빠빠이 했어요🥺

 

 

 

저처럼 햇살 맛집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낮에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검색하다보니 저녁은 저녁 나름대로의 분위기가 있더라구요😃

카페서천은 사장님의 인스타가 있기는 하지만 활발히 게시물을 올리시지는 않아요~!
영업시간과 주차 같은 간단한 정보를 보실 수 있어요!!

 

 

https://instagram.com/cafe.seocheon?igshid=7b5r64fr90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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