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주말 오후네요🥱
봄이라서 그런지 자꾸만 늘어지네유🤔

더 늘어지기 전에 리뷰 시작해볼게요🤗

저는 분당에 위치한 미금역과 그 근방을 자주 가는 편이예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지만 정말 일주일에 3-4번은 가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괜찮다는 카페는 거의 다 가봤는데 그 중에
가장 갬성을 누리고 올 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릴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금역과 오리역 사이의 먹자골목 쪽에 위치한
"브림커피"

 

 

 

입구부터......👍ㅎㅎㅎ
그 다음은 내부를 살펴볼게요!

 

 

 

네, 다들 눈치 채셨겠지만
햇살 맛집 이예요!!!!!(혼나 신남)꺄륵🎉🎉🎉

햇살이 어찌나 잘 들어오던지 창가에 앉으면
등이 따가워요ㅋㅋㅋㅋ
따갑다는 말이 제일 잘 들어맞아요ㅋㅋㅋㅋ

 

멋쟁이 사장님👍

 

 
햇살과 카페의 조화가 엄청나서
구도만 잘 맞춰서 찍으면
이 곳에서는 누구나 사진의 달인이 될 수 있어요😎

 

 

 

오레그랏세 (6500₩)
플랫화이트 (5000₩)
초파 (2000₩) -초코 파운드라서 초파인가봐요ㅎ

오레그랏세는 섞어 마시지 말고 아인슈패너 마시듯이 함께 호록!

위에 입구 사진에서 보셨을 지 모르겠지만
브림커피는 사진실도 함께 운영해요📸

 

 

 

부부가 운영하고 계신데
사진실은 아내 사장님이!
카페는 남편 사장님이! 하신다고 해요👍
그리고 필름 사진관이라고 하십니당😆

브림커피 인스타에 사진실 계정도 있어요!
궁금하신 분들 인스타 꼭 참고해주세요♥️

 

 

 

https://instagram.com/brim_coffee?igshid=hquhstubmf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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