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전에 리뷰했던 밀실을 갔던 날, 실은 빈야커피를 먼저 갔었어요😆

빈야커피는 한적한 주택가에 있어요!
(행궁 근처 예쁜 카페는 거의 이 동네에 몰려있어요👍)

 

여름과 가을 사이였는데 하늘 최고....☁️☀️☁️☀️
동네 자체가 층고 높은 건물이 없어서 예쁜 하늘을 마음껏 볼 수 있었어요♥️

 

이 곳이 입구예요!!
손님이 많아서 사진을 원하는 만큼 찍지는 못했어요ㅠㅠ
그치만!!!!!!
최대한 건진 사진으로 올려볼게요😎

 

원래는 이때 복숭아철이라서 복숭아 티라미수를 먹으러 비장하게 도착했어요 ㅋㅋㅋㅋ
근데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솔드아웃이 돼서 노선을 변경했어요😎

 

맨날 풀샷으로 잘 찍고 싶어하는 쓸 데 없는 욕심이 있어서 굉장히 공 들이는 편이예요🧐
이 날은....왠지.... 각이 잘 안나와서.......
그냥 빨리 먹었어요^^!(인내심이 없는 편)

 

피치쇼트케이크 (6500₩)
애플크럼블+하겐다즈 (6500₩)
후르츠에이드-천도복숭아 (6000₩)

혹시 과일 러버들 계신가요?!
제가 과일 러버여서 이렇게 제철과일로 디저트를 하는 카페들을 좋...사랑해요♥️
가격이 조금 깡패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먹으면서 가격 까먹어요(?)

아무튼!
요즘은 무슨 과일로 디저트 하나 궁금하신 분들은 사장님의 인스타를 꼭 확인해주세요👍

https://instagram.com/binyacoffee?igshid=c4yarxisug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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